제프 다니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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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미국의 영화배우.
2. 상세[편집]
연륜있는 배우이기에 다양한 작품에서 다양한 배역을 소화했다. 첫 데뷔는 연극무대로 1976년 연극 "농장"으로 데뷔했다. 영상 데뷔는 바로 드라마 "Hawaii Five-O". 에피소드에서 조연으로 딱 1번 1980년 나온게 첫 영상 데뷔이다. 영화 데뷔는 1981년작인 밀로스 포먼 감독의 <레그타임>에서 조연이었는데 나름 호평을 받아 꽤 빠른 1985년 우디 앨런 감독 영화 <카이로의 붉은 장미>에서 주연을 맡았다. 흥행은 부진했으나 이 영화로 골든글로브 영화제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르는 명연기를 보였다. 이후, 조나단 드미가 <썸싱 와일드>(1986)로 또 한번 골든글로브 영화제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고 마이크 니콜스 감독의 <제2의 연인(Heartburn)>(1986), 우디 앨런의 <라디오 데이>(1987) 등에서 조연을 비롯하여 꾸준히 나왔다.
<스피드>에서는 당시 후배 배우였던 키아누 리브스(잭 트레븐 역)와 함께 SWAT 대원 해리 템플 역을 맡았다.[1] <아름다운 비행>에서는 아빠 연기를 위해 일부러 뱃살까지 찌우는 열연까지 보여주었다.
디즈니의 동명의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한 영화 <101 달마시안>에서는 수컷 달마시안 퐁고의 주인 로저 역을 맡기도 했다.
미국 남북전쟁을 다룬 영화 <게티즈버그>에서는 실질적인 주인공 조슈아 로렌스 체임벌린 대령 역할을 맡아 실존 인물과의 싱크로율, 연기에서 모두 호평을 받았다. 그 외에 <루퍼>에서 카리스마 있는 마피아 보스 역, <마션>의 샌더스 국장을 맡은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에서 조연으로 좋은 연기를 펼친 배우.
하지만 뭐니뭐니해도 역시 대표작은 <덤 앤 더머>와 미드 "뉴스룸". 2014년에는 짐 캐리와 함께 <덤 앤 더머 투(Dumb and Dumber To)>에 복귀했다.
"뉴스룸"과 <덤 앤 더머>를 비교해보면, 이 사람이 얼마나 연기력이 대단한지 보여준다. "뉴스룸"에서의 진지한 연기를 보고 있으면 같은 사람인지 의심을 가질 정도다. 그의 연기력을 보여주는 한 예 링크
리들리 스콧 감독의 하드 SF 영화 <마션>에서 샌더스 NASA 국장 역을 맡았다. 예고편 영상과 영화 본편을 보면 "뉴스룸"의 간판 앵커 윌 매커보이가 그대로 NASA에 온 듯한 느낌이 든다.
2016년에 개봉한 대니 보일 감독의 <스티브 잡스>에서 존 스컬리 역할을 맡았다.
2017년 넷플릭스의 서부극 드라마 "그 땅에는 신이 없다 - Godless"에서 악독한 무법자 프랭크 그리핀 역을 맡았다.
3. 출연작[편집]
3.1. 영화[편집]
- 1990년 아라크네의 비밀 - 제닝스 의사
- 1996년 아름다운 비행 - 토머스 올던
- 1996년 101 달마시안 - 로저 디얼리 역
- 2008년 트레이터 - 카터 역
- 2009년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 - 조지 퍼거스 역
- 2012년 루퍼 - 에이브 역
- 2015년 스티브 잡스
- 2015년 마션
4. 기타[편집]
2016년 1월, 지미 팰런의 투나잇 쇼에 출연해서 과거 SNL에 출연했다가 큰 봉변을 당한 일화를 소개했다. 리암 니슨의 분장을 위해 방송 전날 밤, 얼굴 본을 뜨는데 본의 재료가 벽에 쓰는 건축자재원료가 포함되어있어서 얼굴에서 본이 떨어지지않았던 것이다. 콧구멍을 제외한 얼굴의 모든 부위가 막혀있었다고 하는데 6시간 동안 각고의 노력을 한 끝에 얼굴에서 본을 떼어내고 아침에 SNL 촬영 준비를 하러갔다고 이야기의 끝을 맺음으로서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다고 지미 팰런과 청중의 박수를 받았다.
우리나라 성우는 주로 유해무가 전담한다. <스피드> SBS 더빙판은 손원일이 담당했다. KBS에서는 그대로 유해무가 담당했다. 그 이전인 1991년 3월 10일에 KBS2 일요특선으로 더빙 방영한 <카이로의 붉은 장미>에서는 김도현이 맡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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